[네이버[네이버 맛집 블로그] '블로그 학살'로  닫기 시작

[네이버 맛집 블로그] 파워 상위 검색 '블로그 학살'로 웹노출 어렵다.

 

언더 그라운드의 업체들이 하나 둘 씩 블로그로 검색 영역을 노려 봅니다.

 

돈을 받고 광고비를 지불하는 상생.

누가 이기고, 누가 질 것인가?

 

네이버가 승자가 될 것인가?

 

언더그라운드의 마케팅 대행사들이 승자가 될 것인가?

 

(?? ㅎㅎ 웃긴다. 아주 그냥.)

 

그리고 '도배'가 시작됩니다. 시기마다 다르지만 '댓글 50개 이상, 공감 50개 이상' 같은 상위 노출 공식이 있었습니다. 광고주와 언더 광고대행사는 내용 상관없이 이 공식에 맞춰서 글을 작성합니다. 당연히 글의 수준은 떨어집니다.

 

나중에는 최적화 블로그 작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등장해 '공장 대량화'가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최적화 블로그가 시장에 대량으로 유통됐고, 구매 단가가 저렴해졌습니다. 쉽게 최적화 블로그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인기 키워드에는 검색 의도에 맞는 콘텐츠가 아닌 광고, 홍보성 글이 더 많이 노출되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1. 타 플랫폼 활용 : 페이스북이나 밴드 등 타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바로 성과가 나오는 마케팅 방법은 아니므로, 이 역시도 쉽지 않습니다.

2. 콘텐츠 투자 : 상위 노출과 도배를 위한 콘텐츠가 아닌, 칼럼과 같은 정성스러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입니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과 함께 기업의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합니다. 단기간에 상위노출을 원하는 광고주의 요구는 맞출 수가 없습니다.

3. 여전히 상위노출 : 로직은 언젠가 뚫릴 것이라는 신념으로 네이버 로직을 뚫는 데 투자하는 것입니다. 만약 완벽하게 뚫는다면 이 3가지 중에 가장 쉽게 광고주에게 어필할 수 있지만, 실패한다면 회사의 존망이 걸릴 만큼 위험부담이 큽니다.

 

- 검색 상위 노출이 아니라 의미 있는 방문자를 만드는 데 노력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방법이 있나?

 네이버가 잘 막느냐, 언더 광고 대행사가 쉽게 뚫느냐는 매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ㅋㅋㅋㅋ 웃기는 소리하신다.)

 

- 검색 상위 노출이 아니라 의미 있는 방문자를 만드는 데 노력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방법이 있나?

없지.

 

 

 

Posted by Tisto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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